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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볼링의 기본, 멋진 자세와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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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할멈 작성일23-11-10 20:46 조회1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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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보면서 역시 볼링의 매력은 멋진 볼링자세와 함께 강력하게

치고 들어가는 통렬한 스트라이크로 경기를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곤 한다.

어드레스 라인선상에서부터 릴리스 포인트까지 물 흐르듯이 레인위를 미끄러지고 멋지게 연출하는

팔로스로우를하는 그 맛은 많은 사람들을 볼링장을 찾게 하는 것이다.


모든 운동경기처럼 볼링경기도 한가지만 잘 한다고 좋은 점수를 기록하거나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

가장 기초가 되는 자세부터 제대로 몸에 익혀야만 볼링 잘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자세의 경기인 볼링경기에서 기본이 되는 자세가 흔들리지 않무료스포츠중계 고 탄탄해야 한다.


볼링 자세는 팔동작과 스텝 그리고 릴리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볼링스코어를 늘리면서

볼링 잘치는법을 알아보기 위해 아래의 몇가지를 제대로 익혀야만 한다.



어드레스자세


팔은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

신체의 무게중심 이동에 따라 볼은 시계추의 원리처럼 자연스럽게 뒤로 올라가고 그 정점에 이른 볼은 다시 탄력에 의해

앞으로 되돌아 내려오게 된다. 이때 팔이 구부러지거나 몸의 축에서 멀어지거나 가까워지게 되면

올바른 시계추 운동이 형성되지 않으므로 항상 어깨와 팔은 90도가 되도록 유지한다.


허리를 약간 숙인다

팔에 무거운 공을 들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려면 몸의 중심을 약간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전진해야 한다.

이때 허리를 약 15도 가량 기울여서 중심을 안정되게 유지한다.


무릎도 약간 굽힌다

어프로치 선상의 스탠스에서 스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야 하는데

이때 무릎의 각도를 20도 정도 굽히면서 이동하면 몸의 유연성과 균형이 갖춰진다.


시선은 에임스팟을 본다

공을 릴리스할때 시선은 레인끝의 핀이나 볼을 보지 않고 목표로 설정한 에임스팟에 고정을 한다.

공을 투구한 후 팔로스로우 동작이 끝나도 에임스팟에 볼이 통과할 때까지 시선을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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